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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첫주문은 혹 실패할까봐
> 바지락된장1kg, 된장1kg, 청국장500g, 국간장0.9L
> 이렇게 쬐끔씩만 주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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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청국장은 주문받고 만들어서 보낸다고 되어 있어서...  주문해놓고 느긋이 기다릴려고 했는데..
> 휴일인데도 하루만(?)에 배송이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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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냉장고와 냉동실에 넣으면서 손가락으로 찍어맛을 봐도 괜찮다싶습니다.
> 오늘 청국장을 끓였는데...  멸치국물육수에 일부러 다른 것은 거의 넣지않고 끓였는데..
> 아.. 정말 맛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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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좋은 거래처를 물색한 거 같아 내심 흐뭇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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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참고로 홈페이지상 몇가지 아쉬운 점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.
> 주제넘다고 생각말아주시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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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1. 각 제품별 상품평을 쓸수 있는 난을 만드시는게 어떻까 싶습니다. 웹쇼핑을 주로 하는 저 같은 경우 다른 상품들도 상품평은 많이 참고하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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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2. 제품마다 고객선호도가 전부 별다섯입니다.
> 제가 받고 평가하는 난도 없을 뿐더러 전 상품이 만점이라는 건 신뢰도가 좀 떨어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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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3. 개인적으로는 "인해"란 상호보단 "청송"이란 상호가 낫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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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많이 파시고 부자되세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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